홈트레이닝15 홈트 초보 4주 루틴, 기구 없이 시작해서 습관까지 만드는 순서 홈트 결심한 첫날, 제일 힘들어 보이는 40분짜리 영상을 끝까지 따라 하고 뿌듯하게 잠드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이틀 뒤엔 근육통 때문에 의자에 앉는 것도 조심스럽고, 그렇게 며칠 쉬다 보면 매트는 어느새 구석에 돌돌 말려 있죠ㅋㅋ이건 끈기가 없어서 생기는 일이 아니에요. 출발선을 너무 앞에 그어둔 탓이 크거든요. 지금 내 몸이 아니라 한참 운동해온 사람한테 맞는 양으로 시작하면 첫 주를 넘기는 것부터 버거워요. 그래서 아래 계획은 일부러 싱겁게 출발해요. 첫 4주에 노리는 건 체형 변화가 아니라, 동작을 정확히 익히고 정해진 날 매트 까는 게 당연해지는 거랍니다~기본 동작 다섯 개도구 없이 몸 하나로 되는 동작만 골랐어요. 4주 내내 이 다섯 개를 돌려요.스쿼트 — 하체 전체를 써요. 발을 어깨너비로 .. 2026. 9. 12. 풀업바랑 딥스바, 집에 둘 만할까요? 설치 방식부터 따져봐요 턱걸이는 등 운동 중에서도 효율 좋기로 손꼽히고, 딥스는 가슴 아래쪽이랑 삼두를 한 번에 쓰는 동작이죠. 그래서 풀업바랑 딥스바는 상체 운동을 늘려보고 싶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구예요. 생김새도 단순하고 값도 가벼운 편이라 사볼까 하는 마음이 쉽게 들고요ㅎㅎ 근데 이 둘은 들여놓고 나서야 "이걸 먼저 봤어야 했는데" 싶어지는 조건이 유난히 많아요. 특히 풀업바는 고정 방식에 따라 안전이 크게 갈리거든요. 그래서 설명은 잠깐 미뤄두고, 확인할 것부터 꺼내놓을게요.사기 전에 체크집 문틀 폭을 줄자로 재봤고, 제품이 고정되는 폭 범위 안에 들어가나요?문틀이 얇은 합판이나 몰딩이 아니라 단단한 재질인가요?봉이 닿는 자리의 벽지나 도장이 미끄럽지 않고, 닿는 면도 넉넉한가요?제품에 적힌 허용 체중이 지.. 2026. 9. 12. 저항 밴드, 고무줄 하나로 어떻게 근육이 자극될까요? 종류랑 쓰는 법 저항 밴드는 만 원대면 구할 수 있고 무게도 100g이 채 안 돼요. 운동하는 내내 소리 날 일이 없고, 다 쓰고 나면 서랍 한 칸에 쏙 들어가죠~근데 막상 받아서 쭉 늘려보면 "이 얇은 고무줄로 운동이 된다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잖아요ㅎㅎ 그 의심은 밴드가 힘을 만드는 방식을 알고 나면 금방 풀리고, 동작도 몇 개만 제대로 익히면 충분해요.고무줄이 근육을 자극하는 원리밴드의 힘은 늘어난 고무가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탄성에서 나와요. 많이 늘릴수록 되돌아가려는 힘도 커지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무게가 똑같은 덤벨과 달리 밴드는 당길수록 점점 무거워지죠. 이걸 "가변 저항"이라고 불러요. 근육은 관절 각도에 따라 낼 수 있는 힘이 달라서, 동작 끝부분에서 힘을 잘 쓰는 동작일수록 밴드와 궁합이 좋아요.또.. 2026. 9. 12. 층간소음 걱정 없는 홈트 기구, 매트만 깔면 다 해결될까요? 아파트에서 홈트 하다 보면 동작 하나 할 때마다 아래층 천장이 떠오르잖아요. 스쿼트 몇 개 했을 뿐인데 괜히 발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움직이게 되고요ㅠ 땀 좀 내보려다가 눈치만 잔뜩 보고 끝나는 날도 있죠.집에서 나는 운동 소리는 크게 두 갈래예요. 하나는 "충격음"이에요. 점프하고 착지할 때, 덤벨을 툭 내려놓을 때처럼 바닥을 직접 때리는 소리요. 이 소리는 바닥 구조를 타고 퍼져서 아래층은 물론 옆집이나 위층까지 가기도 해요. 벽을 두껍게 해도 잘 안 막혀서 층간소음에서 제일 골치 아픈 종류로 꼽히고요. 다른 하나는 "진동음"이에요. 러닝머신 모터, 실내 자전거, 로잉머신처럼 기구가 떨리면서 바닥으로 전해지는 소리죠.둘은 막는 방법이 달라요. 충격음은 매트를 두껍게 깔아도 한계가 있어서 동작을 바꿔야.. 2026. 9. 12. 요가매트 두께랑 재질 고르는 법, 푹신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에요 매트는 두꺼울수록 무릎도 편하고 좋을 것 같죠? 그래서 처음 살 때 10mm 넘는 걸 덥석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위에서 스쿼트나 런지를 하면 발이 푹 꺼지면서 자세가 흔들리기 쉬워요. 두께랑 재질은 좋고 나쁨으로 갈리는 게 아니라 그 위에서 어떤 운동을 하느냐로 갈려요. 그러니까 운동부터 정하고 매트를 거기에 맞추는 게 훨씬 빨라요.이 운동 하시면 이 매트제일 자주 하게 될 동작 하나만 떠올리고 아래에서 찾아보세요~스쿼트, 푸시업, 플랭크가 섞인 맨몸 홈트 → 6~8mm, PVC나 TPE누워서 하는 코어 운동이나 스트레칭 → 10~15mm, NBR이나 TPE요가, 한 발로 서는 밸런스 동작 → 3~5mm, 천연고무나 코르크땀이 많이 나는 운동 → 천연고무나 코르크, 아니면 매트 위에 수건 한 장층간.. 2026. 9. 12. 실내자전거 vs 워킹패드 vs 스텝퍼, 집 유산소 기구 뭘 골라야 할까요? 집에서 유산소를 좀 해볼까 하고 찾아보면 후보가 결국 실내 자전거, 워킹패드, 스텝퍼 셋으로 모이죠ㅎㅎ 러닝머신은 덩치도 크고 소리도 울려서 아파트에선 선뜻 들이기 어렵고요.그런데 셋 중에 누구한테나 맞는 정답은 없어요. 무릎 상태, 방 크기, 아랫집 사정,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에 따라 답이 갈리거든요. 한번 들이면 오래 같이 지낼 물건이라 망설여지는 게 당연하니까, 스펙표보다 지금 내 상황부터 짚어보는 게 빨라요~무릎이나 발목이 아프다면 → 실내 자전거앉아서 페달을 밟으니 몸무게가 안장에 실리고, 관절로 가는 충격이 셋 중 가장 적어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유산소를 처음 시작한다면 가장 안전한 출발점이기도 하고요. 바닥을 반복해서 치는 동작이 없어서 층간소음 걱정이 큰 집에도 잘 맞아요. .. 2026. 9.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