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2 스마트워치가 알려주는 숫자, 어디까지 믿어도 될까요? 항목별로 등급을 매겨봤어요 운동 40분 하고 손목을 보니 480kcal이 찍혀 있어요. 밥 한 공기가 300kcal쯤이니까 두 공기 가까이 태운 셈이네, 하고 마음이 놓이죠ㅎㅎ그런데 이 숫자들, 항목마다 정확도가 꽤 달라요. 어떤 건 거의 믿어도 되고, 어떤 건 방향만 참고하는 게 맞고, 어떤 건 사실 추정치에 가깝거든요. 손목에 찍히는 숫자를 네 가지로 나눠서 등급을 매겨볼게요.1등급 — 걸음수와 이동 거리가장 믿을 만한 항목이에요. 손목의 흔들림을 감지해 걸음을 세는 방식이라 원리가 단순하거든요. 걷는 동안 팔을 자연스럽게 흔든다면 실제 걸음수와 크게 어긋나지 않아요.다만 몇 가지 상황에서는 어긋나요. 장바구니를 들고 걷거나 유모차를 밀 때처럼 팔이 고정되면 실제보다 적게 세고, 반대로 설거지처럼 팔만 반복해서 움직이는 일을 .. 2026. 9. 13. 체중이 멈췄을 때 운동을 바꿔야 할까요? 예·아니오로 따라가 보세요 잘 빠지던 체중이 3주째 그대로예요. 운동은 하던 대로 하고 있는데 숫자만 멈춰 있죠. 이쯤 되면 운동을 바꿔야 하나, 더 세게 해야 하나 싶어져요ㅠ그런데 운동부터 손대면 헛다리를 짚는 경우가 꽤 많아요. 순서대로 확인하면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나오거든요. 아래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서 따라와 보세요.질문 1 — 정말 3주 넘게 멈춰 있나요아니오라면 아직 정체기가 아니에요. 체중은 하루에도 1kg 넘게 오르내려요. 짠 음식, 생리 주기, 장 내용물, 탄수화물 양에 따라 흔들리거든요.2주 정도는 흔한 흔들림 범위예요. 일주일에 서너 번 재서 평균을 내고, 지난주 평균과 비교해보세요. 평균이 조금씩이라도 내려가고 있다면 그냥 가시면 돼요.예라면 다음 질문으로요.질문 2 — 먹는 양이 그대로인가요여기가 제.. 2026.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