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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강도3

체중이 멈췄을 때 운동을 바꿔야 할까요? 예·아니오로 따라가 보세요 잘 빠지던 체중이 3주째 그대로예요. 운동은 하던 대로 하고 있는데 숫자만 멈춰 있죠. 이쯤 되면 운동을 바꿔야 하나, 더 세게 해야 하나 싶어져요ㅠ그런데 운동부터 손대면 헛다리를 짚는 경우가 꽤 많아요. 순서대로 확인하면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나오거든요. 아래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서 따라와 보세요.질문 1 — 정말 3주 넘게 멈춰 있나요아니오라면 아직 정체기가 아니에요. 체중은 하루에도 1kg 넘게 오르내려요. 짠 음식, 생리 주기, 장 내용물, 탄수화물 양에 따라 흔들리거든요.2주 정도는 흔한 흔들림 범위예요. 일주일에 서너 번 재서 평균을 내고, 지난주 평균과 비교해보세요. 평균이 조금씩이라도 내려가고 있다면 그냥 가시면 돼요.예라면 다음 질문으로요.질문 2 — 먹는 양이 그대로인가요여기가 제.. 2026. 9. 13.
지방 연소 심박수 구간, 정말 거기서만 지방이 탈까요? 러닝머신 손잡이 근처에 붙은 작은 표, 한 번쯤 보셨죠? "지방 연소 구간 60~70%", "심폐 강화 구간 70~85%" 같은 글자가 적혀 있는 그거요ㅋㅋ이걸 보고 지방을 태우려면 천천히 오래 가야 한다며 속도를 확 낮추는 분들이 꽤 많아요. 반은 맞고 반은 아쉬운 해석이에요ㅎㅎ 종이에 숫자 몇 개만 적어봐도 어디가 아쉬운지 바로 보여요.내 숫자부터 계산해볼까요제일 많이 쓰는 추정 공식은 220 − 나이예요. 이렇게 나온 값을 최대심박수로 보고, 여기에 비율을 곱하면 구간이 나와요. 40세인 분을 예로 들어 한 줄씩 해볼게요~최대심박수 — 220 − 40 = 분당 180회50% — 180 × 0.5 = 90회60% — 180 × 0.6 = 108회75% — 180 × 0.75 = 135회90% — 18.. 2026. 9. 12.
걷기만으론 부족하다 느껴질 때, 강도 올리는 다섯 가지 방법 걷기를 시작하고 첫 한 달은 체중이 제법 잘 빠져요. 그런데 두세 달쯤 지나면 같은 코스를 같은 시간만큼 걸어도 숫자가 좀처럼 안 움직이죠. 열심히 안 걸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몸이 그 강도에 적응하면서 같은 거리를 걷는 데 드는 에너지를 아껴 쓰게 된 거라, 오히려 체력이 붙었다는 신호에 가까워요ㅎㅎ체중이 줄어든 것도 한몫해요. 걷기로 쓰는 칼로리는 체중, 거리, 강도로 정해지는데, 몸이 무거울수록 같은 길을 걸어도 에너지를 더 쓰거든요. 살이 빠진 만큼 똑같은 산책의 소모량도 따라서 줄어드는 거죠. 거리를 두 배로 늘리면 소모도 대략 두 배가 되지만 걷는 시간을 마냥 늘릴 수는 없으니, 남은 카드는 강도예요. "더 빨리 걸으세요" 말고도 강도를 올리는 방법은 꽤 여러 가지라, 쉬운 것부터 한 칸씩 .. 2026. 9. 12.